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우리가 원하는 것은 특별함이 아닌 기본권이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특별함이 아닌 기본권이다" 걸을 수 있는 것. 달릴 수 있는 것. 어떤 장소에서 장소로 이동할 수 있는 것. 운송수단을 이용하는 것. 쉽게 말해, 이동할 권리 즉 `이동권`이라 부른다. 두 다리가 튼튼하고 자유로운 보통 사람들에게는 너무 당연하기 때문에 불편함을 느끼지 못한다. 그러나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를 동반한 자, 어린이 등 생활을 영위함에 있어 이동에 불편을 느끼는 자를 일컫는 교통약자에게 있어서 이동권이란 간절한 소망이자 필수 조건이다. 이동권이 보장되지 않으면 그 어떤 활동도 제약을 받게 되기 때문이다. 남해시대는 지난 705호부터 매 기획취재 | 전병권 기자 | 2020-08-20 10:47 성남형 생활복지, 교통약자·시민의 발 편하게 하다 성남형 생활복지, 교통약자·시민의 발 편하게 하다 경기도 성남시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와 함께 교통약자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지자체로 손꼽힌다. 또한 교통약자콜택시는 법정 확보 대수보다 2배나 많아 전국에서 가장 많은 교통약자콜택시 보유비율을 자랑하고 바우처택시 이용자 대상 확대와 함께 전국 최초로 마을버스 노선 전기저상버스 도입과 교통·자율주행 빅데이터 센터 개소 등 교통약자와 대중교통을 위한 복지정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성남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와 성남시의 교통약자와 대중교통에 대해 소개한다. 성남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성남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2006년 기획취재 | 전병권 기자 | 2020-08-14 10:02 대전, 교통약자의 두 발이 편한 지자체로 진화 대전, 교통약자의 두 발이 편한 지자체로 진화 대전광역시는 광역시 권역을 비롯한 충청권역에서도 교통약자들의 이동편의와 운행 안전성 확보면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대전은 올해 1월 1일부터 `바우처택시(택시요금 지원제)`를 운영해, 충청권역에서는 최초로 바우처택시를 운영하는 지차체로 기록됐다. 뿐만 아니라 2019년 교통약자 사랑나눔콜 운영 사업이 정부 평가에서 교통약자 부문 1위를 차지했고, 교통약자 사랑나눔콜 운영 사업을 통해 기획재정부의 복권기금으로 86억원을 확보하는 등 교통약자들에 대한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충청권역과 광역시권역에서도 교통약자들을 위해 많은 기획취재 | 전병권 기자 | 2020-08-06 13:54 경남도, 바우처택시 도입 시행… 지자체 의지 보여야 경남도, 바우처택시 도입 시행… 지자체 의지 보여야 남해군을 비롯한 경상남도 18개 시·군에서 교통약자콜택시를 이용하려면 경상남도교통약자특별교통수단 콜센터로(☎1566-4488) 전화로 연락해 배차를 요청하거나 예약할 수 있다. 이를 운영하는 기관으로는 지난해 3월 15일 `경남택시운송사업조합`이 선정됐다. 이에 경남택시운송사업조합과 함께 경남의 교통약자들의 어려움과 경남내 군 단위 지역의 교통약자 이용률, 해결방안 등을 전한다. 상담원 26명 관제시스템 증설 경남택시운송사업조합(창원시 의창구 우곡로 209)은 경상남도교통약자특별교통수단콜센터(이하 콜센터)로 선정됐고 기획취재 | 전병권 기자 | 2020-07-23 09:58 교통약자콜택시, 고령화 남해에는 더욱 필수 교통약자콜택시, 고령화 남해에는 더욱 필수 남해군은 군민이나 관광객 모두 대중교통 이용에 어려움이 많다고 한다. 그 중 교통약자들의 이동권은 더욱 취약한 것으로 손꼽힌다. 교통약자들은 남해군 내·외로 병원이나 관공서 이용, 사적인 일 등을 보기 위해 새벽부터 교통약자콜택시를 먼저 타기 위해 예약하기에 바쁘다. 이러한 가운데 남해군교통약자콜택시 이용객들의 편의성 제고와 운전기사들의 고충 등 현황을 살피고 나아가 교통약자들이 이동권익 향상 등을 위한 방안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또한 경상남도교통약자지원센터를 총괄하는 경상남도특별교통수단센터와 대전광역시, 성남시 등에서 운영하는 이 기획취재 | 전병권 기자 | 2020-07-17 10:4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