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아가사랑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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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보건복지협회 아가사랑 후원금 전달
  • 남해타임즈
  • 승인 2009.11.12 15:38
  • 호수 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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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보건복지협회 경상남도지회(본부장 이두용)가 지난 6일 소망의 집에 거주하고 있는 중증장애인 조성현 어린이에게 사랑의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조성현 어린이는 가정 형편이 어려워 남해 소망의 집에서 생활하고 있는 1급 장애아동으로서 남해군이 경남도지회에 후원금을 신청해 아가사랑 후원대상자로 선정됐다.

아가사랑 후원사업은 인구보건복지협회에서 펼치는 복지사업으로서 신체적ㆍ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아동에게 필요한 생활비와 재활치료 장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두용 본부장은 “아가사랑 후원사업은 지난 1997년부터 매년 어려운 가정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어린이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후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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