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4월 16일 아침 6시 9분께 미조 본촌에서 미조도를 보고 찍었다. 아침 조업을 위해 바다로 나가고 있는 배가 마치 찬란하게 떠오르는 해를 향해 달리는 것 같다. 저 해가 어부의 꿈을 이뤄주었으면 좋겠다. 어부가 건져 올릴 통발에 문어나 장어가 가득하면 좋겠다.
기 종 : EOS 5D
초점거리 : 300mm
셔터속도 : 1/160s
노 출 : f5.6
감 도 : ISO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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