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방영돼
남해의 아름다움을 새삼스레 다시 느낄 수 있는 기회가 온다.
교육방송 EBS ‘한국기행’팀이 남해의 아름다운 모습을 카메라에 가득 담아간 것.
‘한국기행’은 잘 알려지지 않은 전국 방방곡곡의 비경과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삶의 이야기를 담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남해 방송분은 ‘봄, 오시다’와 ‘원시의 땅, 보물섬을 가다’, ‘한 뼘의 삶, 다랭이 마을 ’, ‘미륵이 도운 바다’, ‘호국의 섬, 남해도’의 총5회에 걸쳐 남해의 봄과 미조항, 다랭이마을의 풍경, 남해의 전통과 억척스러운 삶을 보여준다.
방송은 오는 28일(월)부터 다음달 2일(금)까지 EBS에서 볼 수 있다. 시간은 오후 9시 3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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