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아이나라놀이터를 끼고 있는 남산천에서 물속에 있는 돌을 던져 물보라를 일으키며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카메라를 들이대자 익살스런 포즈를 취하는 게 마냥 귀엽다. 물이 탁하지는 않았지만 천 바닥이 깨끗해 보이지는 않았다. 아이들 말로는 자기들이 놀고 있는 아래쪽으로는 물고기도 보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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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아이나라놀이터를 끼고 있는 남산천에서 물속에 있는 돌을 던져 물보라를 일으키며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카메라를 들이대자 익살스런 포즈를 취하는 게 마냥 귀엽다. 물이 탁하지는 않았지만 천 바닥이 깨끗해 보이지는 않았다. 아이들 말로는 자기들이 놀고 있는 아래쪽으로는 물고기도 보인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