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한우 연구회, 사무실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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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한우 연구회, 사무실 열어
  • 남해타임즈
  • 승인 2010.11.05 11:19
  • 호수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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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육 생산위한 지속적인 노력 의지 밝혀

고품격 보물섬 남해 한우 생산을 위한 연구모임인 ‘보물섬 남해 한우연구회 영농조합법인’이 사무실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읍 평현리 옛 별미마당 자리에 사무실을 마련한 한우연구회는 지난 1일 개소식을 갖고 고급육 생산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연구를 할 계획이다.

정영민 연구회장은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개방과 곡물가 상승에 따른 사료값 인상 등으로 축산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이렇케 어려운 때일수록 고급육을 생산하는 것이 무엇 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연구회가 이를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지난 4월 20일 창립한 연구회는 40여명의 회원이 가입해 활동하고 있으며 전체 회원이 사육하는 소가 4천두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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