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보물섬을 알린다! 팸투어 1차 홍보단 남해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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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보물섬을 알린다! 팸투어 1차 홍보단 남해오다
  • 강영자 기자
  • 승인 2010.11.11 17:20
  • 호수 2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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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디지털대사, 주부블로거 등 40명 남해방문

다양한 관광자원과 쾌적한 자연환경을 도시민들에게 직접 보여주고, 현장답사를 통한 실질적인 귀농 귀촌ㆍ정보 제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팸투어 1차 홍보전문가 40명이 지난 6일부터 이틀간 남해를 방문했다.

징검다리 써포터즈인 강봉순 외 40명의 홍보단은 주부블로거, 파워블로거, 디지털대사, 서포터즈 등 보물섬남해의 대중적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구성된 홍보기자단이다.

이번 홍보 1차 팸투어는 남해 서부지역에서부터 문항 어촌체험마을을 지정해 이뤄졌다. 세부사항으로 바래길 1코스 다랭이지겟길과 항촌 전원마을 방문 후 가천다랭이마을과 미국마을을 투어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1일 개관한 유배문학관 방문도 겸했다. 다음날인 7일 오전에는 이동 초음에 위치한 참다래 농장을 방문해 수확현장을 체험하기도 했다.

이날 인솔을 맡았던 군 관계자는 “짧은 시간에 여러 곳을 둘러보는 일정이라 다소 빡빡했다. 하지만 그만큼 알차고 가는 곳마다 카메라 세례와 함께 아름다운 자연에 대한 감탄이 이어져 뿌듯했다”고 말했다.

지난 6일부터 시작된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귀농ㆍ귀촌 보물섬 팸투어는 160여명의 귀농 희망자를 대상으로 11월의 4주간 매 주말마다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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