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묘년 새해 조도에서
250년 전부터 미조 조도마을을 지켜온 당산나무가 새해를 앞두고 경사를 맞았다. 경상남도 보호수로 지정돼 체계적인 관리를 받게 된 것. 이에 조도마을 주민들은 당산나무 보호ㆍ정비와 함께 해돋이 감상을 위해 산 정상을 정비했다. 새롭게 단장한 당산나무의 복된 기운과 첫 해의 열정을 담아왔다.
저작권자 © 남해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묘년 새해 조도에서
250년 전부터 미조 조도마을을 지켜온 당산나무가 새해를 앞두고 경사를 맞았다. 경상남도 보호수로 지정돼 체계적인 관리를 받게 된 것. 이에 조도마을 주민들은 당산나무 보호ㆍ정비와 함께 해돋이 감상을 위해 산 정상을 정비했다. 새롭게 단장한 당산나무의 복된 기운과 첫 해의 열정을 담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