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토지행정추진, 경남도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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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토지행정추진, 경남도내 ‘최고’
  • 남해타임즈
  • 승인 2011.01.06 13:25
  • 호수 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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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부터 7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 영예

남해군이 경상남도에서 주관한 2010년도 ‘토지행정추진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2004년부터 2010까지 7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최우수상을 수상한 군은 지난해 주민 열람용 지적도(위치안내도)를 제작, 각 마을에 배부해 민원이 군청을 방문하지 않고도 마을에서 편리하게 지적도를 열람할 수 있도록 민원편의를 제공했으며 대한지적공사와 원활한 업무 협의로 정확한 지적측량과 현지검사를 통해 군민의 재산권 보호와 지적측량 민원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군은 토지의 등록전환, 합병, 분할,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 신청의 경우 처리결과를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안내하는 등 관공서1회 방문으로 모든 민원을 해결할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지적민원 서비스도 실시했으며 등기부와 지적공부가 일치하지 않은 7857필지를 수정, 군민의 편의와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었다.

뿐만 아니라 농한기 찾아가는 토지민원 상담창구를 운영, 139건 361필지를 등기이전 조치하고 과세자료도 정비했으며 망운산, 금산 등 군내 주요 산의 높이를 GPS측량과 국립지리원 자료를 비교ㆍ분석해 바르게 수정했고 도로명새주소사업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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