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손영조 대장(한려해상 국립공원 사무소)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으로 재직 중인 손영조(46세) 과장이 지난해 12월 10일 남극대륙 최고봉인 빈스메시프(Vinson Massif·4807m)를 등정함으로써 세계 6대륙 등정에 성공했다. 손영조 과장은 빈슨메시프 최고봉에서 보물섬 남해를 상징하는 깃발을 펼쳐 남해를 세계 속에 알렸고, 남해의 위상을 높인 공을 인정받아 지난 10일 남해군으로부터 공로패를 받는 영광을 안았다. 저작권자 © 남해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민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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