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도 변함없는 후학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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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도 변함없는 후학사랑
  • 남해타임즈
  • 승인 2011.01.13 14:17
  • 호수 2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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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도 남해문화원향토연구소장, 향토장학금 100만원
종합민원실, 생태도시과 직원 일동 각각 100만원 기탁

김종도 남해문화원향토연구소장, 향토장학금 100만원
종합민원실, 생태도시과 직원 일동 각각 100만원 기탁

후학들을 위한 지역민들의 사랑이 새해에도 변함없이 이어지고 있다.

김종도 남해문화원향토연구소장(서면 남정)은 지난 2일 장학회 지정계좌에 향토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군내 초등학교 교장으로 재직하다가 퇴직한 김종도 소장은 지난 2005년부터 매년 100만원씩, 총 700만원을 기탁해 지역후학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지난달 30일에는 군청 종합민원실(실장 정귀숙)과 생태도시과(과장 임봉택) 직원들이 향토장학금을 각각 100만원씩을 기탁했다. 지난해 경남도 주관 토지행정시책 평가에서 7년 연속 최우수기관, 건축행정시책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종합민원실과 생태도시과 직원들은 시상금 중 일부를 지역 후학들을 위해 사용하자며 각각 100만원씩을 기탁한 것이다.

한편 군 향토장학회는 올해를 향토장학금 200억 조성 원년의 해로 삼고 고향사랑 실천 운동, 1군민 1계좌 자동이체사업 참여 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쳐 지역 후학들에게 기를 불어 넣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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