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 남해군배드민턴연합회ㆍ협회 신임 이창선 회장
남해군배드민턴연합회ㆍ협회를 이끌어갈 대표에 신임 이창선(46ㆍ망운클럽) 회장이 취임했다. 회원들과 함께 화합하고 발전하는 연합회를 만들어 가고 싶다는 이창선 회장을 만나봤다. <편집자 주>
■소감은 = 일반회원부터 클럽회장, 연합회 이사, 수석 부회장 등을 거쳐 회장으로 취임했다. 큰 자리를 맡아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연합회에서 오래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 한다면 멋진 연합회로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어떤 연합회ㆍ협회를 만들어 가고 싶은지 = 열심히 노력하고 화합해 더 발전하는 연합회를 만들고 싶다. 가장 큰 행사인 남해군수배대회부터 동호회대회까지 회원들과 함께 차근차근 준비해 성공적으로 대회를 치르고 싶고 배드민턴 저변확대를 위해서도 노력할 계획이다. 연합회의 내실을 다지는데 힘을 쏟고 싶다.
■회원들께 하고 싶은 말은 = 화합하고 발전하는 연합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 회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활기차고 단합된 단체로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자 한다. 많은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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