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KT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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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KT 만들겠다”
  • 김종욱 기자
  • 승인 2011.01.27 14:44
  • 호수 2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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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새로 부임한 KT 강점철 지사장

새해를 맞아 KT 남해지사에 새로운 지사장이 부임했다. 새로 부임한 강점철 KT남해지사장은 1988년 KT 입사 이후 진주와 삼천포 등지에서 경력을 쌓은 베테랑이다. 새롭게 부임한 강 지사장을 만나 취임 각오와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봤다. <편집자 주>


■우선 자기소개를 해달라 =
1961년 경남 함안 출생으로 진주기계공고와 경상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했다. 1988년 KT에 공채로 입사한 이후 KT 진주지사와 삼천포지사 등에서 근무하다 이번에 남해지사장으로 부임하게 됐다.

■남해에 온 적이 있는지, 또한 남해에 대한 느낌은 어떠한지 = 인근에 살며 남해를 자주 방문했다. 남해는 수많은 관광지를 갖고 있는 스포츠 휴양도시로 누구나 한번쯤 살아보고 싶어하는 아름다운 섬이라고 생각한다. 이곳에 온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새로운 남해군민으로서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

■KT 남해지사장으로서 각오를 다진다면 = KT상품을 이용하여 주시는 남해군민여러분께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 군민들의 전폭적인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KT남해지사는 남해군민들에게 친절한 민원서비스와 고품질의 통신서비스제공으로 고객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기업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올 한해 중점적으로 진행할 사업이 있다면 = 2012년이면 아날로그방송이 종료되고 디지털방송시대가 도래한다. 이에 KT남해지사에서는 남해군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고화질의 TV를 시청할 수 있도록 최첨단방송시설 기반조성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 특히 아파트 등 다중주택에는 공동안테나를 설치해 고품질의 디지털방송을 원활히 수신 받을 수 있게 할 것이다. 또한 아이폰 등 스마트폰의 이용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기에 군민들과 관광객들이 무료로 데이터사용을 쓸 수 있도록 관광지와 펜션 등을 중심으로 WIFI ZONE을 구축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군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는지 = KT남해지사는 남해군민여러분의 애정과 사랑을 먹으며 성장한다. 남해군민여러분의 넘치는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무엇보다도 먼저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고객이 생각하는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을 만들겠다. 앞으로도 군민여러분의 변함없는 애정과 지원을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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