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장협의회ㆍ64년연합회ㆍ남동회 향토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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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장협의회ㆍ64년연합회ㆍ남동회 향토장학금
  • 남해타임즈
  • 승인 2011.02.10 12:26
  • 호수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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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장협의회

남동회

64년연합회

남해군기관장협의회와 남동회, 남해군 64년연합회가 향토장학금 기탁 릴레이에 동참했다.

남해군기관장협의회(회장 정현태 군수)는 지난달 27일 향토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기관장협의회는 군내 각급 기관 단체의 정보 등을 상호 공유해 지역발전과 기관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모임으로 34개 기관이 회원단체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지난 1일에는 남해출신의 1960년생 모임인(1979년도에 고등학교 졸업생) ‘남동회’가 군청을 방문해 지역후학 양성을 위해 써 달라며, 정 군수에게 향토장학금 3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

남동회(회장 오경근)는 남해출신 동문들의 친목 도모와 향토 발전을 위해 8년 전 설립한 모임으로 2010년 정기총회에서 향토장학금 기탁에 남동회도 적극 동참키로 결의하고 실천에 옮긴 것이다.

남동회 관계자는 “60세가 되는 그 날까지 매년 장학금 기탁을 통해 고향 후배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열심히 공부할 수 있도록 뜻을 보태겠다” 밝혔다.

이어 120명의 회원을 가진 남해군 64년 동기생들의 모임인 남해군64년연합회(회장 하복선)도 지난 8일 향토장학금을 전달했다.

남해군 64년연합회는 전 회원이 1인 1구좌씩 연회비금액을 모아 향토장학금 자동이체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글-남해군기관장협의회(사진 왼쪽)와 남동회(가운데), 남해군 64년연합회(오른쪽)가 지역후학을 위해 향토장학금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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