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구제역 2차 예방접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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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구제역 2차 예방접종 실시
  • 김창근 기자
  • 승인 2011.02.17 12:43
  • 호수 2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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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소독, 외부인·차량통제 등은 계속 실시해야
부작용으로 인한 보상은 접종 후 14일 까지만 보상

남해군은 지난 16일 소에 대한 구제역 2차 예방접종을 마쳤다.

이번 2차 예방접종은 지난 1월 20일에 1차 예방접종을 완료한데 이어 1차 접종 후 4주가 다가옴에 따라 차단방역을 더욱더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군은 지난 12일 부터16일까지 5일간 군내 소 전 두수(2173가구 19274두)에 대해 2차 예방접종을 마무리해 구제역으로부터 청정남해를 반드시 지켜나가겠다는 각오이다.

군은 이번 접종을 위해 1차와 마찬가지로 수의사, 공무원 책임담당자와 축협 등 유관기관단체의 보정요원 등으로 총 9팀 27명으로 예방접종팀을 구성해 지난 11일 예방접종 교육을 실시하고 12일 부터 1∼5두의 소규모 농가는 예방접종팀이, 6두 이상 대규모 농가는 공무원 입회하에 자가 접종을 했다.

한편 백신 접종으로 인한 유사산이나 폐사에 대한 보상은 접종 후 14일 이내에 신고된 것만 보상이 된다. 백신접종으로 인한 부작용 발생시에는 즉시 당국에 신고 하여야 한다.

또한 2차 접종이 완료됐으나 소의 매매는 구제역 전국 종식시 까지 소 상인을 통한 매매는 전면 금지되며 매매는 축협 중개 매매 센터를 활용하고 도축 출하 시에도 축협에서 출하확인서를 발급받아 출하하여야 한다.

김도 축산팀장은 “당초 1차 완료 4주 후인 2월 17일부터 2차 예방접종을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농림수산식품부의 갑작스런 결정에 따라 추진 일정이 앞당겨졌다”며 “구제역 방역은 제2의 국방의무를 수행한다는 마음으로 군민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

예방접종 이전과 같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농장소독, 차량통제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구제역으로부터 청정남해를 지켜나갈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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