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마늘농가 일손돕기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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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마늘농가 일손돕기 행사 가져
  • 남해타임즈
  • 승인 2011.06.09 14:20
  • 호수 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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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소방서는 4일과 5일 이틀에 걸쳐 삼동면 지족1리와 이동면 석평리에서 직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손을 구하지 못해 마늘수확이 늦은 농가를 대상으로 농촌 일손돕기(면적 5280㎡)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 지원을 받은 한미숙(이동면 석평리) 씨는 “일손을 구하기 어려워 수확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남해소방서 직원들의 도움을 받아 수확하게 돼 다행”이라며 “도와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조종제 남해소방서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게 돼 보람을 느낀다”라며 비번임에도 농번기 일손돕기 행사에 참여해준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면서 “우리 조직은 군민을 위한 봉사조직임을 항상 되새겨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일손돕기 지원을 받은 한미숙(이동면 석평리) 씨는 “일손을 구하기 어려워 수확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남해소방서 직원들의 도움을 받아 수확하게 돼 다행”이라며 “도와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조종제 남해소방서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게 돼 보람을 느낀다”라며 비번임에도 농번기 일손돕기 행사에 참여해준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면서 “우리 조직은 군민을 위한 봉사조직임을 항상 되새겨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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