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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에 재개되는 산물벼 수매의 초매식이 지난 4일 남해군농협미곡종합처리장에서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정현태 군수를 비롯해 최채민 군의장과 군의원, 조용중 농협군지부장과 각 조합장 등 관계기관장과 박성헌 쌀전업농회장과 농민단체장들이 참석해 4년만에 재개된 산물벼 수매를 자축했다. 이날 행사에서 정현태 군수는 “RPC사업에 군과 농협 관계자의 마음을 합쳐 농민의 아픔을 대변하게 된 것에 감사한다. 주곡인 쌀산업이 행복한 농사가 돼 수매나 쌀값 걱정 없는 남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