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북부남해군향우회 올 해 사업계획 수립하고 힘찬 출발
재부북부남해군향우회 올 해 사업계획 수립하고 힘찬 출발
재부북부(강서구, 북구, 사상구)남해군향우회 신년회가 지난 8일 화명동 화명참숯갈비(대표 곽명균ㆍ서면)에서 있었다.
올 해 첫 모임이었던 이날 참석자들은 모두 새해인사와 덕담을 건네며 상견하례를 가졌다.
김종윤 회장은 “올해도 그 어느 단체보다 알차고 단합이 잘 되는 단체가 되기 위해 다 같이 노력하자. 나아가 개개인 회원들은 군향우회와 자기가 태어난 읍, 면 단위 향우회에서 북부향우회를 대표한다는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참여해 우리의 저력을 보여 주자”며 다짐하고 “임진년 흑룡의 새해를 맞이하여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고 하시는 사업 번창 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박상세 고문은 “우리 북부향우들은 회장을 닮아 어딜 가도 참 적극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올 한 해도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가정과 일터에서 모두 소원성취 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 북부향우회는 두 달간 회원 동정을 소개하고 올 한해 주요 추진 사업계획을 세웠다. 또, 지난해 예고했던 대로 하반기에는 1박2일 테마 여행을 계획하고 있슴을 공지하고 자세한 일정과 장소는 다양한 의견 수렴 후 다시 논의키로 했다.
참석자들은 향우회와 고향 발전을 위해 세 번 건배하고 서로의 애경사를 나누며 친목을 다졌다.
저작권자 © 남해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