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과 사랑 가득한 남천회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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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과 사랑 가득한 남천회 만들기
  • 김희정 기자
  • 승인 2012.02.16 15:40
  • 호수 29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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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일 신임회장 맞이해

 

 

남천회의 발전을 축원하는 박용태 성명초동문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김봉규 자문위원이 임시의장이 되어 임원개선에 대한 회의를 가진 결과 한성일 수석부회장이 신임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됐다. 또한 이정규, 강순철 감사는 연임됐다.

곽인두 회장은 한성일 신임회장에게 회기를 전달했고, 한 신임회장은 “남천회를 이끌어 갈 선장이 된 것에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곽인두 회장의 뜻을 이어받아 고향의 정이 가득 흐르는 모임, 회원들과 서로 소통하는 모임, 웃음과 사랑이 넘치는 모임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임사에 나선 곽인두 회장은 “2010년 7월 7일 남천회가 발족되어 2대 회장을 맞이하게 됐다. 한성일 신임회장은 탁월한 리더십을 갖추고 있으며 애향심 또한 충만해 남천회를 한 단계 더 발전시켜줄 것이라 믿는다”며 이종진 사무국장을 비롯해 임기동안 많은 도움을 준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당부했다.

이날 남천회는 곽인두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모임의 발전에 기여한 노고를 치하했고, 축하 케이크를 컷팅하며 회원들은 남천회의 힘찬 비상을 다짐했다.

인천과 부천에 살고 있는 향우들의 모임인 남천회는 지난 10일 부평동 웨딩코리아뷔페에서 신년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회원들의 뜨거운 박수 속에 회기가 입장하고 정철성 부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총회의 막이 올랐다.

강순철 감사의 감사보고 후 단상에 오른 곽인두 회장은 “우리에게는 고향이 있고 추억이 있다. 망운산과 금산의 정기를 이어받은 남해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존경과 사랑이 가득한 남천회를 만드는데 힘쓰자”고 격려했다.

남천회의 발전을 축원하는 박용태 성명초동문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김봉규 자문위원이 임시의장이 되어 임원개선에 대한 회의를 가진 결과 한성일 수석부회장이 신임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됐다. 또한 이정규, 강순철 감사는 연임됐다.

곽인두 회장은 한성일 신임회장에게 회기를 전달했고, 한 신임회장은 “남천회를 이끌어 갈 선장이 된 것에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곽인두 회장의 뜻을 이어받아 고향의 정이 가득 흐르는 모임, 회원들과 서로 소통하는 모임, 웃음과 사랑이 넘치는 모임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임사에 나선 곽인두 회장은 “2010년 7월 7일 남천회가 발족되어 2대 회장을 맞이하게 됐다. 한성일 신임회장은 탁월한 리더십을 갖추고 있으며 애향심 또한 충만해 남천회를 한 단계 더 발전시켜줄 것이라 믿는다”며 이종진 사무국장을 비롯해 임기동안 많은 도움을 준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당부했다.

이날 남천회는 곽인두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모임의 발전에 기여한 노고를 치하했고, 축하 케이크를 컷팅하며 회원들은 남천회의 힘찬 비상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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