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은 중현초동문회의 도약을 향한 희망의 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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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은 중현초동문회의 도약을 향한 희망의 한 해
  • 김희정 기자
  • 승인 2012.02.16 15:41
  • 호수 29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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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준권 신임회장, 우정 넘치는 동문회 건설 다짐
재경중현초동문회는 지난 8일 도화동 더 뷔페에서 신년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신준권(26회) 동문을 신임회장으로 맞이하며 동문회 발전에 뜻을 모았다.

이한철 총무로부터 동문회기가 신정우 회장에게 전달됐고 신태영 수석부회장의 힘찬 개회선언으로 총회의 막이 올랐다.

이종철 감사의 감사보고 후 이임사에 나선 신정우 회장은 “지난 시간을 돌아보니 동문회를 잘 이끌어왔다는 보람보다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며 소회를 밝혔고 “힘들 때마다 용기와 희망을 준 동문들의 따뜻한 마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신임회장을 도와 동문회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신익수 남해총동문회장과 김덕주 재부동문회장은 “동문들과의 뜻 깊은 만남의 자리를 통해 모교에 대한 애정, 선후배간의 우애, 친구들간의 우정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축사하고 오는 4월 1일(일)로 예정되어 있는 중현초총동문회에 재경 동문들의 많은 성원을 부탁했다.

신동수 초대회장은 지금의 중현초동문회가 있기까지 한결같은 의지와 열정으로 함께해준 동문들에게 고마움을 전했고, 재경 동문회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기 위해 남해에서 서울까지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달려온 정포마을 동문선배들(11회 정종선, 12회 정현배·정우민, 13회 정종훈·박봉일)은 “동문들의 따뜻한 사랑으로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는 중현초동문회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날 동문회는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아낌없는 축하와 격려의 박수로 신준권 신임회장을 맞이했는데 신정우 회장으로부터 동문회기를 전달받은 신 신임회장은 “참여하는 동문회, 사랑과 우정이 넘치는 동문회, 서로를 아껴주고 도와주는 동문회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동문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구했다.

이어 동문회는 남다른 열의와 성의, 탁월한 리더십으로 동문회 발전에 기여한 신정우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고, 2012년은 동문회의 힘찬 도약을 위한 새로운 희망의 해가 되길 소망하는 정익훈 서면향우회장의 건배제의와 함께 참석자들은 “중현초 파이팅!”을 외치며 의지를 다졌다.

재경중현초동문회는 지난 8일 도화동 더 뷔페에서 신년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신준권(26회) 동문을 신임회장으로 맞이하며 동문회 발전에 뜻을 모았다.

이한철 총무로부터 동문회기가 신정우 회장에게 전달됐고 신태영 수석부회장의 힘찬 개회선언으로 총회의 막이 올랐다.

이종철 감사의 감사보고 후 이임사에 나선 신정우 회장은 “지난 시간을 돌아보니 동문회를 잘 이끌어왔다는 보람보다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며 소회를 밝혔고 “힘들 때마다 용기와 희망을 준 동문들의 따뜻한 마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신임회장을 도와 동문회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신익수 남해총동문회장과 김덕주 재부동문회장은 “동문들과의 뜻 깊은 만남의 자리를 통해 모교에 대한 애정, 선후배간의 우애, 친구들간의 우정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축사하고 오는 4월 1일(일)로 예정되어 있는 중현초총동문회에 재경 동문들의 많은 성원을 부탁했다.

신동수 초대회장은 지금의 중현초동문회가 있기까지 한결같은 의지와 열정으로 함께해준 동문들에게 고마움을 전했고, 재경 동문회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기 위해 남해에서 서울까지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달려온 정포마을 동문선배들(11회 정종선, 12회 정현배·정우민, 13회 정종훈·박봉일)은 “동문들의 따뜻한 사랑으로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는 중현초동문회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날 동문회는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아낌없는 축하와 격려의 박수로 신준권 신임회장을 맞이했는데 신정우 회장으로부터 동문회기를 전달받은 신 신임회장은 “참여하는 동문회, 사랑과 우정이 넘치는 동문회, 서로를 아껴주고 도와주는 동문회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동문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구했다.

이어 동문회는 남다른 열의와 성의, 탁월한 리더십으로 동문회 발전에 기여한 신정우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고, 2012년은 동문회의 힘찬 도약을 위한 새로운 희망의 해가 되길 소망하는 정익훈 서면향우회장의 건배제의와 함께 참석자들은 “중현초 파이팅!”을 외치며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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