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남회, 서로에게 힘이 되는 모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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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남회, 서로에게 힘이 되는 모임으로
  • 김희정 기자
  • 승인 2012.02.16 15:43
  • 호수 29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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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우회의 의미 되새기며 임진년 새해 힘찬 도약 다짐
고양파주남해향우회(고남회)는 지난 10일 백석동 황포갈비에서 신년회를 개최하고 임진년 새해의 희망찬 출발을 다짐했다.

박영선 회장은 “모임의 발전을 위해서는 향우들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한데 이 자리에 모인 회원들을 보니 고남회의 더 큰 발전이 기대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모임의 발전을 위해 열정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정익훈 서면향우회장은 “2012년에도 회원들의 단결력이 빛나는 고남회를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축사했으며, 고남회 명예회원인 김영선 국회의원과 김완규 고양시의원은 “남해 향우들의 뜻 깊은 날에 매번 잊지 않고 초대해줘서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고남회의 발전과 화합을 기원했다.

김두수 민주통합당 사무총장은 “진보개혁세력에게 또 하나의 중요한 역사적 전환기가 될 19대 총선을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을 디자인하겠다”며 절치부심의 마음으로 출마의 뜻을 내비쳤다.

격려사에 나선 김종선, 정삼영, 박종열 고문은 “향우회의 의미를 되새기며 배려와 소통, 봉사와 나눔을 통해 서로에게 힘이 되는 모임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날 회원들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모임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으며 힘찬 도약을 다짐했고, 박현호 호수회 회장은 “모두가 고남회의 주인이 되어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고향 남해와 모임을 빛내자”고 강조했다.

회의를 마치며 박영선 회장은 상반기 중 체육행사 및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회장을 선출할 예정임을 알리고 “고남회를 이끌어 갈 능력 있는 인재를 추천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고양파주남해향우회(고남회)는 지난 10일 백석동 황포갈비에서 신년회를 개최하고 임진년 새해의 희망찬 출발을 다짐했다.

박영선 회장은 “모임의 발전을 위해서는 향우들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한데 이 자리에 모인 회원들을 보니 고남회의 더 큰 발전이 기대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모임의 발전을 위해 열정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정익훈 서면향우회장은 “2012년에도 회원들의 단결력이 빛나는 고남회를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축사했으며, 고남회 명예회원인 김영선 국회의원과 김완규 고양시의원은 “남해 향우들의 뜻 깊은 날에 매번 잊지 않고 초대해줘서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고남회의 발전과 화합을 기원했다.

김두수 민주통합당 사무총장은 “진보개혁세력에게 또 하나의 중요한 역사적 전환기가 될 19대 총선을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을 디자인하겠다”며 절치부심의 마음으로 출마의 뜻을 내비쳤다.

격려사에 나선 김종선, 정삼영, 박종열 고문은 “향우회의 의미를 되새기며 배려와 소통, 봉사와 나눔을 통해 서로에게 힘이 되는 모임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날 회원들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모임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으며 힘찬 도약을 다짐했고, 박현호 호수회 회장은 “모두가 고남회의 주인이 되어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고향 남해와 모임을 빛내자”고 강조했다.

회의를 마치며 박영선 회장은 상반기 중 체육행사 및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회장을 선출할 예정임을 알리고 “고남회를 이끌어 갈 능력 있는 인재를 추천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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