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9일 체육대회 사전협의회
향우체육대회 성공개최 결의 다져
4월 29일 체육대회 사전협의회
재부남해군향우회는 지난달 22일 중앙동 남해송하식당에서 체육대회 사전협의회를 열었다.
류지선 회장은 “35만 향우들이 대동단결할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할 것이다”는 주문과 함께 “그날 하루는 비록 장소는 부산이지만 고향 남해에 모인 듯한 감정을 느낄 수 있게 참석한 남녀노소 모두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쏟아 달라”고 부탁했다.
문현재 체육부회장도 “크고 작은 행사의 성공적 개최 뒤에는 늘 임원들의 숨은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올해 체육대회에도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와 성원, 노력이 필요하다. 많이 도와 달라”고 인사하고 임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이어 참석자 모두는 성공적인 체육대회 개최를 결의하며 건배했다.
저작권자 © 남해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