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경남도민회 신년인사회 겸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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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경남도민회 신년인사회 겸 정기총회 개최
  • 김희정 기자
  • 승인 2012.03.02 14:07
  • 호수 29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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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향우회, 적극적 협조로 모범 보여
재경경남도민회는 지난달 24일 이태원동 호텔 캐피탈 그랜드볼룸에서 신년인사회와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두관 경남도지사와 손한규 회장, 정찬우 명예회장, 각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해 도민회 소속 18개 시군 600여명의 향우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도민회기 입장을 시작으로 개회선언, 손한규 회장 인사말, 김두관 경남도지사의 격려사와 박완수 창원시장의 축사에 이어 2011결산 및 감사보고, 2012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만찬의 순서로 진행됐다.

손한규 회장은 “경남도의 각종행사, 시ㆍ군 향우회 등 도민회와 관련된 일이라면 적극 참여해 유대를 더욱 강화하겠다”면서 “임진년 새해에는 용기와 꿈을 갖고 더욱 알찬 경남도민회를 만드는 데 회원 모두 화합하고 단결하자”고 강조했다.

김두관 경남도지사는 “경상남도는 지난해 경제규모를 키우고 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정책을 펼쳐왔다. 앞으로 ‘대한민국 번영 1번지 경남’ 만들기와 더불어 ‘따뜻한 복지 경남’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재경남해군향우회에서는 이중길 회장과 김재전 명예회장을 비롯한 35명의 향우들이 참석해 한층 높아진 남해인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했고, 오행순 향우는 ‘서로 사랑할 일만 남았네’라는 제목의 축시를 낭독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김형배 사무총장과 김재일 전 사무총장, 여러 여성 향우들은 자원봉사활동을 펼쳐 원활한 행사 진행을 도왔고 남해군에서는 유자차와 흑마늘, 이중길 회장은 멸치액젓을 협찬해 특산품 홍보와 함께 적극적인 협조로 모범을 보였다.

지난 2000년 12월 창립된 재경경남도민회는 현재 회원수가 약 25만 명에 이르고 있으며, 회원을 위한 재경경남도민회보 발간, 향토 기념식수 행사, 도민체육대회, 투자유치설명회 참가 등 도정 주요행사나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재경경남도민회는 지난달 24일 이태원동 호텔 캐피탈 그랜드볼룸에서 신년인사회와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두관 경남도지사와 손한규 회장, 정찬우 명예회장, 각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해 도민회 소속 18개 시군 600여명의 향우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도민회기 입장을 시작으로 개회선언, 손한규 회장 인사말, 김두관 경남도지사의 격려사와 박완수 창원시장의 축사에 이어 2011결산 및 감사보고, 2012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만찬의 순서로 진행됐다.

손한규 회장은 “경남도의 각종행사, 시ㆍ군 향우회 등 도민회와 관련된 일이라면 적극 참여해 유대를 더욱 강화하겠다”면서 “임진년 새해에는 용기와 꿈을 갖고 더욱 알찬 경남도민회를 만드는 데 회원 모두 화합하고 단결하자”고 강조했다.

김두관 경남도지사는 “경상남도는 지난해 경제규모를 키우고 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정책을 펼쳐왔다. 앞으로 ‘대한민국 번영 1번지 경남’ 만들기와 더불어 ‘따뜻한 복지 경남’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재경남해군향우회에서는 이중길 회장과 김재전 명예회장을 비롯한 35명의 향우들이 참석해 한층 높아진 남해인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했고, 오행순 향우는 ‘서로 사랑할 일만 남았네’라는 제목의 축시를 낭독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김형배 사무총장과 김재일 전 사무총장, 여러 여성 향우들은 자원봉사활동을 펼쳐 원활한 행사 진행을 도왔고 남해군에서는 유자차와 흑마늘, 이중길 회장은 멸치액젓을 협찬해 특산품 홍보와 함께 적극적인 협조로 모범을 보였다.

지난 2000년 12월 창립된 재경경남도민회는 현재 회원수가 약 25만 명에 이르고 있으며, 회원을 위한 재경경남도민회보 발간, 향토 기념식수 행사, 도민체육대회, 투자유치설명회 참가 등 도정 주요행사나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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