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평윤씨 종친회 임진년 첫 정기모임 개최
상태바
파평윤씨 종친회 임진년 첫 정기모임 개최
  • 김희정 기자
  • 승인 2012.03.02 14:11
  • 호수 29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상의 올곧은 정신과 의지를 이어가고 있는 재경 남해군 파평윤씨 종친회는 지난달 25일 청량리 영미설

렁탕(대표 이영옥·서면)에서 정기모임을 가졌다.

윤희창 회장은 “올해로 창립 2년째에 접어드는 종친회가 후손들에게 자랑스러운 가풍을 전해주는 뜻 깊은 모임이 될 수 있도록 고향과 뿌리를 바로 알고 전통을 이어나가는데 힘쓰자”며 격려했다.

이날 회원들은 윤성배 총무의 경과보고로 종친회의 사업성과를 점검한 후 돌아가며 간단한 자기소개를 곁들인 상견례 시간을 가졌는데, 신년 첫 모임을 맞아 서로 주고받는 인사와 덕담 속에 종친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힘찬 도약을 준비했다.

공지사항으로 종친회는 윤영춘(남면) 향우의 장남 창근군과 차남 승근군의 (치)의학전문대학원 합격 소식과 윤석봉(서면) 부회장의 장남 동길군의 결혼식이 오는 3월 17일(토) 낮 12시 30분 공군회관에서 있을 예정임을 알렸고, 회원들은 한마음으로 축하의 박수를 보내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