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보물섬, 상쾌하게 걸으세요”
국제로터리 3590지구 새남해로터리클럽 회원들은 지난 13일(일) 남해바래길 1코스 다랭이지겟길 중 남면 평산항에서 사촌해수욕장까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현재 회장은 “여수세계박람회 개최로 보물섬 남해를 찾는 관광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특히 이 기회에 아름다운 바래길을 걷는 사람도 많을 것으로 판단됐다”며 “하지만 농번기 시기인만큼 정화활동에 참여할 여력이 없을 것 같아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고 취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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