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 내외군민 여러분 힘을 모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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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 내외군민 여러분 힘을 모읍시다
  • 김창근 기자
  • 승인 2012.07.12 13:19
  • 호수 3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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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생각(311)
김두관 전 지사가 지난 8일 해남 땅끝마을에서 남해출신 최초로 대통령이 되겠다며 대선출마선언을 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고향 남해에서는 물론 전국각지에서 김두관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모였다. 어느 대선주자의 출정식보다 많은 7천여명이 모여 김두관이 이루고자 하는 평등세상을 향해 지지와 박수를 보냈다. 이렇게 많은 지지자들이 그의 대선출전에 함께했으나 정작 그의 전국지지율은 지난 10일 현재 2%에 머물고 있다.

그의 강력한 당내 경쟁자인 문재인의 10%에 비하면 보잘 것 없고 경쟁이 되겠나 싶을 정도다.

그의 선거를 돕기 위해 남해대학 총장직을 떠난 공민배 전 총장은 이에 대해 “그의 진가가 아직 국민속으로 전해지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올림픽이 개최되기 전까지 지지율을 5%대로 높인다면 김두관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고 확신하면서 이 5% 지지율 확보가 김두관이 가장 넘기 힘든 고개이자 대선레이스의 초반전 승부를 결정짓는 최대 승부처로 봤다.

공 총장은 왜 올림픽 전 5% 지지율에 주목하는 것일까.

런던 올림픽이 개최되면 연말대선에 대한 언론의 보도와 국민의 관심이 올림픽으로 쏠릴 것이기 때문에 그 이전에 문재인 지지율의 절반을 확보해야 국민의 관심을 받을 수 있고, 가능성 있는 후보라는 인식이 국민속으로 파고들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 5%만 확보하면 전체 대선레이스를 이끌어갈 동력을 얻게 된다는 것이다. 즉 이 5%가 강력한 대선주자로서의 이미지를 굳히게 하고 그의 가장 큰 장점으로 평가되고 있는 표의 확장성에 탄력을 줘 대선에서 최종승리를 가져올 수 있다는 계산이다.

이러한 계산은 국민들로부터 관심만 받게 되면 김두관이 가진 장점에 지지자들이 모여들 것이라는데 있다. 이는 대다수 일반국민보다 김두관의 진가를 먼저 알아보고 지지에 나선 사회지도층인 학자와 예술과 정치인의 지지선언에서 잘 알 수 있다

이 고비를 넘기 위해 이제 남해사람이 적극 나서야 할 때이다. 김두관의 사람됨과 살아온 길, 가고자 하는 길을 누구보다 잘 아는 50만 남해군민들이 나서서 밀어주고 끌어줘야 한다.

남해가 이 기회를 놓치면 김두관과 같은 강력한 대선후보를 언제 다시 가져 보겠는가.  전국의 그 어느 조직보다 탄탄하다고 하는 남해향우회와 남해사람이 모두 김두관 대통령 만들기에 나서 5%의 지지를 이끌어 내는 마중물 역할을 해야 한다. 그 어느 때보다 남해사람의 역할이 필요한 시기가 온 것이다.

남해사람 중에는 아직도 ‘과연 김두관이 대통령이 되겠냐’며 반신반의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50만 내외 남해군민이 알아야 할 것이 있다. 김두관을 지지하기 위해 전국에서 해남 땅끝마을로 7천명이 모였다는 사실을. 그 누구의 도움이나 지원을 받아 동원된 것이 아닌 오직 김두관을 대통령 만들기 위한 순수하고 자발적인 참여라는 사실을. 어느 한 지역만 참여한 것이 아닌 전국에서 모였다는 사실을. 어느 한 계층만 참가한 것이 아닌 남녀노소가  따로 없었다는 사실을. 남해의 김두관이 아닌 전국의 김두관이라는 사실을.

김두관의 진가를 모르는 사람은 아직도 ‘시골이장 출신이 군수, 도지사 하더니 대통령도 넘봐’라며 김두관을 깔보고 있다. 이러한 국민의 무관심과 폄하를 남해사람이 앞장서 불식시켜야 한다.

아래로부터 시작된 그의 이력이 99% 서민을 위한 평등국가를 만들기 위한 얼마나 강력한 무기이자 힘인지를 알려야 한다.

이제 남해사람은 새누리당도 민주당도 진보신당도 아닌 남해당으로 똘똘 뭉쳐야 한다. 남해출신 대통령이라는 말만 들어도 행복하지 않을까?

김두관 대통령 만들기에 50만 내외 남해군민이 온힘을 모을 때이다.

바로 지금이.

김두관 전 지사가 지난 8일 해남 땅끝마을에서 남해출신 최초로 대통령이 되겠다며 대선출마선언을 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고향 남해에서는 물론 전국각지에서 김두관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모였다. 어느 대선주자의 출정식보다 많은 7천여명이 모여 김두관이 이루고자 하는 평등세상을 향해 지지와 박수를 보냈다. 이렇게 많은 지지자들이 그의 대선출전에 함께했으나 정작 그의 전국지지율은 지난 10일 현재 2%에 머물고 있다.

그의 강력한 당내 경쟁자인 문재인의 10%에 비하면 보잘 것 없고 경쟁이 되겠나 싶을 정도다.

그의 선거를 돕기 위해 남해대학 총장직을 떠난 공민배 전 총장은 이에 대해 “그의 진가가 아직 국민속으로 전해지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올림픽이 개최되기 전까지 지지율을 5%대로 높인다면 김두관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고 확신하면서 이 5% 지지율 확보가 김두관이 가장 넘기 힘든 고개이자 대선레이스의 초반전 승부를 결정짓는 최대 승부처로 봤다.

공 총장은 왜 올림픽 전 5% 지지율에 주목하는 것일까.

런던 올림픽이 개최되면 연말대선에 대한 언론의 보도와 국민의 관심이 올림픽으로 쏠릴 것이기 때문에 그 이전에 문재인 지지율의 절반을 확보해야 국민의 관심을 받을 수 있고, 가능성 있는 후보라는 인식이 국민속으로 파고들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 5%만 확보하면 전체 대선레이스를 이끌어갈 동력을 얻게 된다는 것이다. 즉 이 5%가 강력한 대선주자로서의 이미지를 굳히게 하고 그의 가장 큰 장점으로 평가되고 있는 표의 확장성에 탄력을 줘 대선에서 최종승리를 가져올 수 있다는 계산이다.

이러한 계산은 국민들로부터 관심만 받게 되면 김두관이 가진 장점에 지지자들이 모여들 것이라는데 있다. 이는 대다수 일반국민보다 김두관의 진가를 먼저 알아보고 지지에 나선 사회지도층인 학자와 예술과 정치인의 지지선언에서 잘 알 수 있다

이 고비를 넘기 위해 이제 남해사람이 적극 나서야 할 때이다. 김두관의 사람됨과 살아온 길, 가고자 하는 길을 누구보다 잘 아는 50만 남해군민들이 나서서 밀어주고 끌어줘야 한다.

남해가 이 기회를 놓치면 김두관과 같은 강력한 대선후보를 언제 다시 가져 보겠는가.  전국의 그 어느 조직보다 탄탄하다고 하는 남해향우회와 남해사람이 모두 김두관 대통령 만들기에 나서 5%의 지지를 이끌어 내는 마중물 역할을 해야 한다. 그 어느 때보다 남해사람의 역할이 필요한 시기가 온 것이다.

남해사람 중에는 아직도 ‘과연 김두관이 대통령이 되겠냐’며 반신반의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50만 내외 남해군민이 알아야 할 것이 있다. 김두관을 지지하기 위해 전국에서 해남 땅끝마을로 7천명이 모였다는 사실을. 그 누구의 도움이나 지원을 받아 동원된 것이 아닌 오직 김두관을 대통령 만들기 위한 순수하고 자발적인 참여라는 사실을. 어느 한 지역만 참여한 것이 아닌 전국에서 모였다는 사실을. 어느 한 계층만 참가한 것이 아닌 남녀노소가  따로 없었다는 사실을. 남해의 김두관이 아닌 전국의 김두관이라는 사실을.

김두관의 진가를 모르는 사람은 아직도 ‘시골이장 출신이 군수, 도지사 하더니 대통령도 넘봐’라며 김두관을 깔보고 있다. 이러한 국민의 무관심과 폄하를 남해사람이 앞장서 불식시켜야 한다.

아래로부터 시작된 그의 이력이 99% 서민을 위한 평등국가를 만들기 위한 얼마나 강력한 무기이자 힘인지를 알려야 한다.

이제 남해사람은 새누리당도 민주당도 진보신당도 아닌 남해당으로 똘똘 뭉쳐야 한다. 남해출신 대통령이라는 말만 들어도 행복하지 않을까?

김두관 대통령 만들기에 50만 내외 남해군민이 온힘을 모을 때이다.

바로 지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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