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라벌 달구는 어린 남해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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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라벌 달구는 어린 남해선수들
  • 박종완
  • 승인 2012.08.16 14:50
  • 호수 3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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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학년ㆍ저학년 각 그룹 예선 통과 … 2차 예선 치러

‘2012 화랑대기 전국 초ㆍ유소년 축구대회’에 참가한 남해초 축구부 4ㆍ5ㆍ6학년이 각각 그룹 1차 예선을 통과해 2차 예선을 치뤘다.

경주시와 한국유소년축구연맹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86개교 455개 팀이 경주시 일원에서 경기를 펼친다.

남해초 축구부는 지난 9일부터 펼쳐진 경기에서 6학년 선수들은 충남계성초, 서울신탑초, 부산해동초와의 1차 예선 결과 조 2위를 차지하며 2차 예선으로 향했다. 그리고 14일, 2차 예선 첫경기에서 만난 서울영신초를 2대 0으로 깔끔하게 제압하며 본선행에 청신호를 밝혔다.

5학년 선수들은 E그룹 2조 충북고현초, 인천남동초, 경기수지초와의 예선 결과 16강에 올랐지만 전남영광초에 2대 0으로 패하며 8강 진출에 실패했다.

또한, 4학년 A팀 선수들 역시도 16강까지 올랐으나 창원상남초에게 3대 0으로 덜미를 잡혔고, B팀 선수들은 조별예선에서 탈락하며 이번 대회를 마감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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