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면민의 화합은 하늘도 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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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면민의 화합은 하늘도 허락했다
  • 박종완
  • 승인 2012.08.30 11:32
  • 호수 3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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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고현면민체육대회 겸 화합잔치 열려
하늘에 구멍이 뚫린 듯 내리던 비는 고현면민체육대회를 앞두고서 그치며 고현면민의 화합을 도왔다.

지난 25일 정보산업고등학교에서 열린 ‘제26회 고현면민체육대회 겸 화합잔치’가 면민들의 열정적인 참여와 하늘이 도운 날씨 덕분에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체육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정현태 남해군수를 비롯해 이재열 도의원, 이주홍 군의회 부의장, 박삼준 군의원, 유우영 재부고현면향우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했다.

하정호 고현면체육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고현은 예부터 역사와 문화를 자랑하는 고장으로서 신라천년을 지킨 전야산성과 고려 보물 팔만대장경 조판을 위한 남해분사대장도감 판각지로 판명되고 있다”고 자랑하고 “이 자리에 첨석한 모든 분들의 건강과 가정에 항상 행복이 깃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현태 군수는 “미스코리아 진, 런던올림픽 여자펜싱 사상 최초 금메달리스트에 이어 이어마을 이장출신 전 김두관 도지사가 민주통합당 대통령 경선 후보까지 올랐다”며 “이 모든 일을 우리 모두의 가슴속에 깊이 새겨 즐거운 하루를 보냈으면 한다”며 고현면민 체육대회를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농악한마당으로 흥을 돋구고 24개 마을 전체의 입장식을 시작으로 대회가 열렸다.

이날 화합잔치는 윷놀이를 비롯해 석사, 단체줄넘기, 부녀자 공넣기, 제기차기, 축구, 배구, 씨름, 족구, 400m 계주 등의 경기가 진행됐으며 각 마을을 대표한 선수들은 마을의 자존심을 걸고 열띤 경기를 펼쳤다. 또한, 노래자랑을 통해 그동암 감추고 있던 끼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화합잔치의 대미를 장식했다.

경기결과 입장상은 선원마을, 종합우승은 북남치마을, 준우승은 서갈화마을, 3등은 동갈화 마을이 각각 차지했다.

한편, 이날 재부고현면청년회에서는 고현초 서우진 학생과 도마초 이재환 학생에게 각각 장학금 30만원씩을 전달했다.

하늘에 구멍이 뚫린 듯 내리던 비는 고현면민체육대회를 앞두고서 그치며 고현면민의 화합을 도왔다.

지난 25일 정보산업고등학교에서 열린 ‘제26회 고현면민체육대회 겸 화합잔치’가 면민들의 열정적인 참여와 하늘이 도운 날씨 덕분에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체육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정현태 남해군수를 비롯해 이재열 도의원, 이주홍 군의회 부의장, 박삼준 군의원, 유우영 재부고현면향우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했다.

하정호 고현면체육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고현은 예부터 역사와 문화를 자랑하는 고장으로서 신라천년을 지킨 전야산성과 고려 보물 팔만대장경 조판을 위한 남해분사대장도감 판각지로 판명되고 있다”고 자랑하고 “이 자리에 첨석한 모든 분들의 건강과 가정에 항상 행복이 깃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현태 군수는 “미스코리아 진, 런던올림픽 여자펜싱 사상 최초 금메달리스트에 이어 이어마을 이장출신 전 김두관 도지사가 민주통합당 대통령 경선 후보까지 올랐다”며 “이 모든 일을 우리 모두의 가슴속에 깊이 새겨 즐거운 하루를 보냈으면 한다”며 고현면민 체육대회를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농악한마당으로 흥을 돋구고 24개 마을 전체의 입장식을 시작으로 대회가 열렸다.

이날 화합잔치는 윷놀이를 비롯해 석사, 단체줄넘기, 부녀자 공넣기, 제기차기, 축구, 배구, 씨름, 족구, 400m 계주 등의 경기가 진행됐으며 각 마을을 대표한 선수들은 마을의 자존심을 걸고 열띤 경기를 펼쳤다. 또한, 노래자랑을 통해 그동암 감추고 있던 끼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화합잔치의 대미를 장식했다.

경기결과 입장상은 선원마을, 종합우승은 북남치마을, 준우승은 서갈화마을, 3등은 동갈화 마을이 각각 차지했다.

한편, 이날 재부고현면청년회에서는 고현초 서우진 학생과 도마초 이재환 학생에게 각각 장학금 30만원씩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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