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을 위해 크게 자라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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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을 위해 크게 자라다오’
  • 박종완
  • 승인 2012.08.30 11:40
  • 호수 3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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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마을부녀회ㆍ진목마을회 각각 200만원 기탁



(사)남해군향토장학회는 지난 22일 서상마을부녀회(회장 정민숙)가 군청 군수실을 방문해 장학금 2백만 원을 기탁했으며, 같은 날 (사)전국새농민회 남해군분회(회장 김구영)에서도 1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상마을부녀회는 여수세계박람회 기간 서상여객터미널에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먹거리장터를 운영해 발생한 수익금을 기탁했으며, 전국새농민회 남해군분회는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을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향토장학금으로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보다 앞선 지난 13일에는 설천면 진목마을회(이장 류형기)에서 “마을회의에서 후학양성을 위해 뜻을 모아 향토장학금 기탁에 동참하기로 했다”며 장학금 2백만원을 향토장학회에 전달했다.

또 지난 2009년부터 펜션 내 카페를 찾는 손님들에게 무료로 커피와 음식을 제공하며 모금한 성금을 꾸준히 기탁하고 있는 남해펜션 아라클럽 하태무 대표도 11만원의 장학금을 향토장학회에 전달했다.



(사)남해군향토장학회는 지난 22일 서상마을부녀회(회장 정민숙)가 군청 군수실을 방문해 장학금 2백만 원을 기탁했으며, 같은 날 (사)전국새농민회 남해군분회(회장 김구영)에서도 1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상마을부녀회는 여수세계박람회 기간 서상여객터미널에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먹거리장터를 운영해 발생한 수익금을 기탁했으며, 전국새농민회 남해군분회는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을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향토장학금으로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보다 앞선 지난 13일에는 설천면 진목마을회(이장 류형기)에서 “마을회의에서 후학양성을 위해 뜻을 모아 향토장학금 기탁에 동참하기로 했다”며 장학금 2백만원을 향토장학회에 전달했다.

또 지난 2009년부터 펜션 내 카페를 찾는 손님들에게 무료로 커피와 음식을 제공하며 모금한 성금을 꾸준히 기탁하고 있는 남해펜션 아라클럽 하태무 대표도 11만원의 장학금을 향토장학회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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