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호 앞에서 내빈들과 함께. (사진 오른쪽 세 번째 박명구 대표)
재부남해군향우회 의료분과위원장으로 새롭게 선임된 박명구(창선 지족) 향우의 삼창선박이 지난달 27일 남항동 방파제에서 유조선 ‘유진호’ 취항식 가졌다.
이날 취항식에는 재부남해군향우회 류지선 회장과 이 담 사무총장, 한종수 재부창선면향우회장과 김영조 사무국장, 김종윤 재부북부향우회장, 배정규 창선산악회장과 박점종 사무국장, 임채두 창선중고 부산동창회 사무국장, 이치일(총무)ㆍ박기홍(회원)분과위원장, 창선중학교 29회 동기생들과 많은 선ㆍ후배들이 참석해 유진호의 안전항해와 유진해운의 발전을 기원했다.
박 대표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여러 선ㆍ후배, 회장님들이 참석해 유진호의 안전항해를 기원해 주셔서 마음 든든하다. 열심히 사업해 향우회, 동창회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며 배려와 나눔으로 이 고마움을 갚겠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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