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연제향우회 정기이사회가 지난달 29일 연산동 보물섬에서 열렸다. <사진>
정주관 회장은 “발전적인 의견들을 제시해 최근 침체된 분위기를 쇄신하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인사했으며 이충엽 고문은 “향우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어야 발전이 가능한 만큼 우리 모두 마음을 모아 향우회 활성화를 이끌어 내자”고 격려하고 집행부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이사들은 자유토론식으로 정기총회 개최를 위한 차기회장 선출방안과 향우회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를 갖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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