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회장으로 홍순선 동문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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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대 회장으로 홍순선 동문 취임
  • 김순영 기자
  • 승인 2012.11.29 12:31
  • 호수 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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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남해고동문회 정기총회

재부남해고등학교동문회는 지난 23일 초량 협성뷔페 대연회실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제7대 회장으로 홍순선(9회) 동문을 선출했다.

총회장에는 모교 신흥식 교장을 비롯해 강겸삼 남해총동문회장, 최정규 재울산동문회장, 정봉덕 재부이동면향우회장과 김정일 사무국장, 윤여홍 재부이동중동창회장과 박명진 사무처장, 임문택 재부해성중ㆍ고동창회장, 이정섭 재부남수동창회장, 김상봉 창선중ㆍ고 부산동창회장과 임채두 사무국장, 송세운 돛들산우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재부남해고동문회의 발전을 기원했다.

우두원 회장은 “동문 상호간의 유대강화와 의사소통에 주력하며 회장이라는 직함보다 같은 동문으로서 당당하기 위해 열심히 뛰었다. 이런 노력들이 동문회의 밑거름이 되어 보다 나은 전통으로 승화 발전되길 바란다”고 인사하고 지속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이날 취임한 홍 신임회장은 “우리는 같은 동문으로 학창시절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을 가진 인연들이다. 여러분들이 남해고 출신이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갖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포부를 밝히고 질타보다는 격려와 조언, 참여와 작은 후원을 당부했다.

동문회는 이날 4년간 남해고 호를 이끌어 준 우두원 회장에게 감사패와 꽃다발을 증정하고 제6대 동문회 활동 동영상을 감상하며 지난 발자취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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