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중인의 긍지와 자부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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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인의 긍지와 자부심으로~
  • 김순영 기자
  • 승인 2012.11.29 12:33
  • 호수 3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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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남중산악회 정기총회 … 임진향 씨 제6대 회장으로 취임, 재도약 다짐
임진향(사진 왼쪽) 신임회장과 신동권 회장

 

재부남해중산악회 정기총회가 지난 25일 산성마을 천하대장군 별관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는 건우산악회 한형윤 회장과 송영욱 사무국장, 박경원 재부남해읍향우회장, 김상현 재부남중동창회 사무국장 등 내빈과 회원들이 참석해 남중산악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신동권 회장은 이임사에서 “재부남해군향우회 합동등산대회를 통해 남중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모두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한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아름다운 산행 이어가자”고 말했다.

한형윤 건우산악회장은 “지난 합동등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다시 한 번 축하한다. 2년 뒤 건우산악회에서 주최할 때 많은 협조 부탁하며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남중산악회는 이날 신동권 회장에게 공로장과 기념선물을 전달하고 그 노고에 박수를 보냈으며 임원선출에서 임진향 수석부회장을 차기회장으로, 박경원, 하민홍 씨를 감사로 선출하고 재도약을 다짐했다.

임진향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능력이 많이 부족하다. 여러분들의 절대적인 도움이 필요하다”며 협조를 구하고 남중인의 긍지와 자부심으로 다시 한 번 날아오를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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