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지족초교동창회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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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지족초교동창회 정기총회
  • 김순영 기자
  • 승인 2012.12.27 10:48
  • 호수 3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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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직 신임회장 취임, 김행곤 회장에겐 공로패 수여

새 집행부가 인사하고 있다.
재부지족초등학교동창회는 지난달 28일 연산동 해암뷔페에서 2012년 정기총회 및 회장 이, 취임식을 열고 김용직 동문을 신임회장에, 하광수, 최진석 동문은 감사로 각각 선출하고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김행곤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75년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우리 모교는 희망과 추억을 안겨주는 마음의 안식처로 영원히 존재할 것이다”며 동창회와 모교 발전을 위해 더 많은 사랑과 참여를 당부했다.

김용직(사진 왼쪽) 신임회장과 김행곤 회장.
취임사에 나선 김 신임회장은 “동문 개개인들의 책임감과 사명감이 절실한 시점이다. 기수별 모임 활성화를 통해 동창회 발전을 도모하겠다. 그래서 보고 싶고, 만나고 싶은 만남의 장을 만들겠다”며 많은 도움을 호소했다.

홍규표 총동창회장은 “희망찬 내일을 위해 우리 동문들은 뛰고 또 뛰어 훌륭한 인격자로 이 사회에 주인이 되어 내 고향과 모교를 위해 힘써 달라”고 격려했다.

그 외에도 감정자 지족초교장과 이장옥 재부삼동면향우회장과 이장춘 고문, 이정섭 재부남수동창회장, 정수창 재부삼동초교동창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재부지족초교동창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한편, 동창회는 이날 김행곤 직전회장과 임정택 고문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그 노고에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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