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동문가족행사 등 사업계획 논의 가져
재부이동중학교동창회는 지난 14일 부전동 뷔페월드에서 4/4분기 임원회의를 가졌다.
올해 마지막으로 열렸던 이날 회의에는 고문 및 임원, 기별대표자들이 참석해 동창회 발전방안 등 현안문제를 논의하고 친목을 다졌다. <사진>
윤여홍 회장은 “연말이라 모두 바쁘실텐데 이렇게 참석해 주셔서 고맙다. 이제 2012년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끝까지 마무리 잘 하시고, 우리 동창회도 내년에는 더욱 활기차고 화합하는 단체가 되도록 오늘 동창회 발전과 활성화에 대해 좋은 의견 많이 제출해 달라”고 주문했다.
동창회는 먼저 지난 3/4분기 수입 및 지출내역을 검토했으며 2013년도 상반기에 개최예정인 동문가족행사 등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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