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남해중학교동창회, 임원송년회 열고 친목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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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남해중학교동창회, 임원송년회 열고 친목 다져
  • 김순영 기자
  • 승인 2013.01.03 16:54
  • 호수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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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남해중학교동창회는 지난 18일 중앙동 라비뷔페 소연회실에서 제3차 임원ㆍ이사회 송년모임을 열었다.<사진>

곽국민 회장<얼굴사진>은 인사를 통해 “올해는 동문가족 체육대회, 향우합동등산대회 등 굵직한 행사를 치르며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이 모든 것이 동문들의 뜨거운 성원과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다”며 감사인사를 전하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모교 발전에 초점을 맞춰 동창회와 모교 모두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머리를 맞대 지혜를 짜 내자”고 독려했다.

격려사에 나선 박치권, 이호일 고문은 “동문 모두 올 한해 마무리 잘하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동문들이 신뢰로 똘똘 뭉쳐 더욱 비상하는 동창회를 만들어 달라”로 주문했다.

이날 재부동문들에게 학교 현황을 소개하기 위해 특별히 먼 길 달려온 김양필 남해중학교장은 “동문 선배들이 있기에 후배들이 힘을 얻어 훌륭하게 성장해나가고 있다.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재학생 실력향상에 전 교직원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다짐했으며 남해군 도시계획상 도로개설사업에 따른 모교 운동장의 현재 상황과 40년이 넘어 낙후된 모교 교사 개축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동창회는 이날 1년 간 회무 및 감사, 결산보고를 가진 위 토의사항으로 장학금 모금에 대한 논의를 했는데 현재 진행 중인 타 동창회 장학금 모금 현황과 실태 조사가 끝나면 계획서를 작성해 차기 이사회에서 보고하고 승인을 받아, 추진키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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