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강동구남해향우회(강동회) 송년 모임이 지난 20일 길동 한우촌에서 열렸다.
박홍근 회장은 “어느덧 올해도 열흘밖에 남지 않았다. 연초에 계획했던 일들을 차질 없이 마무리해 유종의 미를 거두기 바란다”며 격려하고 “오늘 송년 모임을 통해 강동회의 발전을 위한 새해 계획을 마련하는 시간으로 삼아 보자”고 말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강동회 활성화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다각적인 토론을 이어갔고 “열정적인 참여로 더욱 발전하는 계기를 만들자”며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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