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해에 사는 우리는 그야말로 축복의 나날들이다. 매일 눈을 뜨면 어제와 다르게 피어오른 꽃들이 행복의 고전이다. 이동면 장평소류지 튤립축제가 시작됐다. 1만㎡ 부지 위에 아펠톤과 화이트 마블, 루브르 등 각양각색의 튤립이 유채꽃에 둘러싸여 장관을 이루고 있다. 오는 11일 만개 예정인 이곳, 보물섬의 또 다른 이름인 화전(花田)의 고전이 펼쳐지는 이 곳, 봄이로되 봄을 느끼지 못했다면 어서 이곳으로 가자. 글 강영자 기자 <사진 = 문찬일> 저작권자 © 남해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영자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서천호 당선 … “사천·남해·하동 주민들의 승리” 소감 밝혀 고사마을 바지락 채취 … "높은 입장료" 비판 `극복` 남해초등학교 통학로 전선 지중화 하반기 착공 남해군의회 275회 임시회 13일간 열린다 4352명 졸업생 `중현초등학교` 자부심 느껴져 남해읍 거점 될까? `창생플랫폼` 첫 개방 행사 성공적 하동근 가수 `꽃피는 봄. 동근해 봄` 첫 콘서트 성황
주요기사 서천호 당선 … “사천·남해·하동 주민들의 승리” 소감 밝혀 고사마을 바지락 채취 … "높은 입장료" 비판 `극복` 남해군 22대 총선 사전투표율 `41.05%`, `1만5290명` 투표 남해대교 경관조명, 4월 시범운영 남해군, 무주택 청년에게 월세 15만원 지원 독일마을 도르프 청년마켓 5월부터 오픈 … 판매자 모집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