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은 행복한 고전이다
상태바
꽃은 행복한 고전이다
  • 강영자 기자
  • 승인 2013.04.04 11:19
  • 호수 3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남해에 사는 우리는 그야말로 축복의 나날들이다. 매일 눈을 뜨면 어제와 다르게 피어오른 꽃들이 행복의 고전이다. 이동면 장평소류지 튤립축제가 시작됐다. 1만㎡ 부지 위에 아펠톤과 화이트 마블, 루브르 등 각양각색의 튤립이 유채꽃에 둘러싸여 장관을 이루고 있다. 오는 11일 만개 예정인 이곳, 보물섬의 또 다른 이름인 화전(花田)의 고전이 펼쳐지는 이 곳, 봄이로되 봄을 느끼지 못했다면 어서 이곳으로 가자. 글 강영자 기자 <사진 = 문찬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