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 실버극장, 어르신들에게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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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 실버극장, 어르신들에게 호응
  • 김태웅 기자
  • 승인 2013.04.25 18:02
  • 호수 3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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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보물섬 실버극장’이 열린 남해노인복지관에서는 어르신들의 영화 감상이 한창이었다.

이날 상영된 영화는 1960년도에 제작된 ‘미워도 다시 한 번’으로 어르신들은 스크린에 나오는 영화의 한 장면도 놓치지 않으려는 듯 집중했다.

군 관계자는 “처음에는 연령대에 맞지 않는 작품을 선택해 반응이 별로였지만 이후에는 옛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선정해 어르신들의 반응이 좋다”고 설명하며 “어르신들을 위한 보물섬 실버극장인 만큼 앞으로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에서 운영 중인 ‘어르신의, 어르신에 의한, 어르신을 위한 보물섬 실버극장’은 매월 둘째, 넷째 화요일 오후 2시부터 남해군노인복지관 3층 강당에서 열린다.

군내 어르신이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지난 23일 ‘보물섬 실버극장’이 열린 남해노인복지관에서는 어르신들의 영화 감상이 한창이었다.

이날 상영된 영화는 1960년도에 제작된 ‘미워도 다시 한 번’으로 어르신들은 스크린에 나오는 영화의 한 장면도 놓치지 않으려는 듯 집중했다.

군 관계자는 “처음에는 연령대에 맞지 않는 작품을 선택해 반응이 별로였지만 이후에는 옛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선정해 어르신들의 반응이 좋다”고 설명하며 “어르신들을 위한 보물섬 실버극장인 만큼 앞으로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에서 운영 중인 ‘어르신의, 어르신에 의한, 어르신을 위한 보물섬 실버극장’은 매월 둘째, 넷째 화요일 오후 2시부터 남해군노인복지관 3층 강당에서 열린다.

군내 어르신이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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