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로 제2의 취미인생 열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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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로 제2의 취미인생 열어볼까?
  • 강영자 기자
  • 승인 2013.05.09 09:59
  • 호수 3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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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문화원, 60세 이상 군민 대상 ‘디카 수업’ 열어

2013 지방문화원 어르신문화학교 프로그램에, 남해문화원은 ‘내 손 안에 들어온 디카’가 선정됐다.

한국문화원엽합회 지원,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오는 10일(금)까지 신청받는다.
 
‘내 손 안에 들어온 디카’교육은 60세 이상 군민 혹은 은퇴자들이 재능발휘로 제2의 인생을 열어간다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주 내용은 지역의 문화유적과 축제 등을 사진으로 즐기고 이를 전시ㆍ발표해 연차적으로는 문화나눔봉사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것이다.

남해문화원 하미자 원장은 “디지털 카메라를 소지한 60세 이상의 군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한 이번 디카수업을 통해 취미가 특기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빈다”고 말하며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남해문화원은 ‘찾아가는 어르신문화학교’의 하나로 남해읍시장 상인과 상인가족을 대상으로 ‘신바람 우크렐레 노래교실’도 함께 연다. 두 사업에 대한 문의와 신청은 문화원(☎864-6969)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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