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목)부터 4일간 열리는 ‘제9회 보물섬 마늘축제’의 백미, 마늘가요제의 최고의 가수는 누가될까?
다음달 1일(토) 보물섬 마늘나라 주무대에서 열리는 보물섬 마늘 가요제에 참여할 개성 넘치는 가수들의 신청을 오는 20일(월)까지 각 읍면사무소에서 군민을 대상으로 참가신청을 접수받고 있다.
관광객들은 예심일인 30일(목) 오전 10~11시 축제 주무대에서 현장접수하면 된다.
마늘가요제에는 타 가요제에서 입상한 경력이 있는 사람을 제외한 전국의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예심은 30일(목) 오후 1시 30분부터 실시되며, 총 16명의 결선진출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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