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복, 장애인식개선 그림공모전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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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복, 장애인식개선 그림공모전 시상
  • 김태웅 기자
  • 승인 2013.05.09 10:28
  • 호수 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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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동초 이경주 학생 최우수, 20여명 입선

▲ 수상자들과의 기념사진 촬영 모습.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송대성)은 군내 초·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한 ‘장애인식개선 그림공모전’의 시상식을 지난 6일 가졌다.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 5주년 기념 그림공모전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올바른 인식 개선을 위해 지난달 진행됐다.

공모전에는 총 362점이 참여했으며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은 심사를 거쳐 선정한 입상작 학생의 학교를 방문해 상장과 부상을 전달했다.

최우수상은 삼동초등학교 이경주(4학년) 학생이 자치했으며 남해여중 김도연(1), 남해초 김모음(5), 고현초 박진우(6) 학생은 우수상을 수상했다.

상주초 김무현(6), 설천초 김지호(6), 해양초 박강휘(2), 지족초 이예진(6), 창선초 정시온(4), 삼동초 정재원(6) 학생은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16명 학생들의 작품이 입선작으로 선정됐다.

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학생들의 시선을 통해 장애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알아볼 수 있었다. 공모전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모든 학생과 학교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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