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경남적십자봉사원 희망풍차 다짐대회’ 개최
망운적십자봉사회 문영아 회원, 남면적십자 한정숙 회장, 고현적십자 이영란 총무가 지난 21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 경남적십자봉사원 희망풍차 다짐대회’에서 대한적십자사 총재 표창 등을 수상했다.
‘국민과 함께, 국민 속으로 들어가는 적십자’라는 주제로 마련된 희망풍차 다짐대회에는 3천여명의 도내 적십자봉사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 축하공연 등으로 어울 한마당이 펼쳐졌다.
시상식에서는 그동안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을 실천해온 봉사원들에게 표창이 전달됐으며 문영아 회원이 대한적십자사 총재 표창을 수상했다. 한정숙 회장은 중앙협의회장상을, 이영란 총무는 경남도지사장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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