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대학 호빵과 졸업작품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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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대학 호빵과 졸업작품전시회
  • 김태웅 기자
  • 승인 2013.05.30 15:25
  • 호수 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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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의 변화’ 주제, 250여점 선보여

▲ 권오천 교수가 홍준표 도지사에게 졸업작품을 설명하고 있다.
경남도립남해대학 호텔조리제빵과의 제15회 졸업작품전시회가 지난 22, 23일 남해대학에서 열렸다.

‘요리의 변화’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졸업작품전시회에서는 호텔조리제빵과 학생들이 2년간 준비해온 다양한 조리 창작품과 ‘2013 대한민국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수상한 작품 등 총 250여점이 선보여졌다.

양일간 많은 지역민들이 전시회장을 방문해 학생들의 작품을 감상했으며 22일에는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남해대학을 찾아 교수와 학생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또한 남해군의회에서는 대한민국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남해군 특산물 홍보와 남해군의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호텔조리제빵과에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호텔조리제빵과 학과장 박석규 교수는 “이번 졸업작품전은 우리 학생들이 이뤄낸 눈부신 성장의 결정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앞으로도 실무중심의 특성화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나라 호텔 및 외식산업분야에서 꼭 필요한 전문 조리인력을 양성해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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