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홍보 동아리 남해바라기,
남해대학의 남해홍보동아리 ‘남해바라기’도 신수항 학생 돕기에 나선다.
남해바라기는 내일(7일) 오전 10시부터 남해대학 2호관 2층 비즈니스실습실에서 수항이 돕기 성금마련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날 전시전에는 그동안 남해바라기 회원들이 촬영한 남해군의 아름다운 자연과 주요관광지 사진 3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며 모금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남해바라기 이시호 회장은 “남해바라기 회원들이 이웃도 돕고 보람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전시전을 마련하게 됐다”며 “많은 학생들과 군민들의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3월 10여명의 남해대학생으로 결성된 남해바라기는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등 ‘SNS’와 인터넷 블로그를 통해 남해군의 홍보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지난달에는 ‘남해군장애인사랑나눔봉사회’와 함께 사천시에서 마늘축제 홍보활동을 가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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