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장애인생체, 내일 (14일) 사천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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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장애인생체, 내일 (14일) 사천에서 열려
  • 김태웅 기자
  • 승인 2013.06.13 11:08
  • 호수 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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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8개 종목에 72명 선수 참가

남해 장애인 생활체육인들이 오는 14일(금) 사천시에서 펼쳐지는 제16회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오전 11시 삼천포체육관에서 가지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배드민턴, 탁구, 볼링, 수영, 탁구 등 개인 5종목, 육상(릴레이), 게이트볼(지체, 청각), 줄 달리기, 큰 줄넘기 등 단체 4종목, 뉴스포츠(커플링, 플로어볼, 셔플보드, 볼로볼, 디스크골프, 후크볼, 한궁), 실내조정 등 체험경기 2종목이 오후 1시 30분부터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남해에서는 이번 대회에 탁구와 시각탁구, 볼링, 시각볼링, 지체게이트볼, 농아게이트볼, 배드민턴, 육상 종목에 선수 62명과 임원과 봉사원 12명 등 모두 74명이 참가한다.

대회 참가를 준비하고 있는 주남식 남해군체육회 장애인분과위원장은 “대회 규모가 이전에 비해 크게 줄어 아쉬움이 커지만 남해군을 대표해 출전하는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고 결의를 다지고 “대회 참가에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남해군체육회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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