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대학 미디어센터, 소망의 집에서 자원봉사
경남도립남해대학 미디어센터는 지난 6일 남해소망의 집을 방문해 자원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8명의 봉사자들은 소망의 집의 식당, 교회 등 환경을 정비했으며 지난 17회 한울대동제에서 식혜 등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구입한 라면, 세탁세제, 물티슈 등의 생필품도 전달했다.
인터넷정보기술과 이상봉 학생은 “우리 학생들의 작은 힘이 복지시설에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농촌봉사활동 및 복지시설 자원봉사활동 등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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