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 안에 신선을 품고 있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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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 안에 신선을 품고 있는 꽃
  • 강영자 기자
  • 승인 2013.06.13 11:53
  • 호수 3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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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 안에 신선을 품고 있는 꽃 = 설천 동흥마을에서 본 현대판 불로초로 불리는 백년초 선인장(仙人掌)의 만개 모습. 노란 꽃송이, 송이마다 꿀벌들은 똬리를 틀고, 치명적인 아름다움에 빠져 넋을 잃었다. 강진만 해풍을 맞고 자란 손바닥 만한 선인장은 진시황도, 서불도 반할만한 백 가지 약, 백년초라고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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