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의 자연을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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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의 자연을 달린다’
  • 김태웅 기자
  • 승인 2013.06.20 11:46
  • 호수 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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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보물섬 산길달리기 대회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보물섬 산길달리기 대회가 지난 16일 남해편백자연휴양림에서 개최됐다.

남해마라톤클럽(회장 이준환)이 주최ㆍ주관하고 남해편백자연휴양림이 후원한 이날 대회에는 남달모, 월곡, 진주, 고성, 사천, 하동, 광양 등 전국의 동호회와 가족 40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남해마라톤클럽이 예산부족으로 대회를 축소하기 위해 개최를 알리지 않았는데도 지난해 보다 더욱 많은 동호회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산길달리기 대회는 편백휴양림과 삼동 노구 방향 7.5km 코스로 진행됐으며 광양 김동욱 씨와 이종국 씨가 남자부 1, 2위를 차지했다. 여자부는 진주 정순자 씨가 1위, 부산 이미옥 씨가 2위를 했다.

 남해마라톤클럽은 수상자들에게 시상하고 남해특산품을 부상으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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