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연속 위탁교육기관 선정, 23일 개원식
올해로써 7년 연속 문화관광해설사 위탁교육기관으로 선정된 경남도립남해대학(총장 엄창현)이 지난 23일 남해대학에서 문화관광해설사 신규양성교육과정의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신규양성교육과정에는 도내 6개 시군에서 선발된 예비 문화관광해설사 20여명이 참여하며 3주간 소양교육, 지역 문화, 역사, 관광객의 심리, 특성 등 총 100시간의 이론과 현장실습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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